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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래된 노트북 한대로 베드룸 디제잉을 하면서,
알바비를 모아서 ableton push 에이블톤 푸시를 샀으며,
에이블톤으로 작곡 연습을 하고, 루프에 빠져서 여러가지 루프와 음원들을 디깅하다가,
랩도 해보고, 어설픈 랩에 다시 lofi 음악을 좀 하다가
다시 이젠 글을 쓰는 사람이 되었다.
음악을 하고자 하는 나의 꿈을 버리고 싶지는 않다.
다시 새로 시작해보고 싶다.
또 다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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